<건강다이제스트 23년 2월 7일 기사 캡처>
[건강다이제스트 최민영 기자]
난임 전문 클리닉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3인 공동대표원장 송인옥, 김진영, 구화선)’이 지난 2월 6일 개원해 본격적인 진료에 나선다.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Best of ME Fertility Clinic) 측은 오랜 진료 및 연구 경력의 난임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난임에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은 난임 분야 여의사 3인방이 함께 한다. 제일병원, 차병원 등 난임 병원을 거친 의료진이 진료 및 시술을 실시한다. 대학병원 20년 이상의 진료, 3만 건 이상의 시술 경력을 보유했다.
아울러 시설 면에서는 안정적인 배양시스템을 위한 고청정 무균배양실, 항온항습제어시스템을 도입한 난임의학연구실과 남성과학실, 시술실 등을 완비했다. 검사 결과를 빠르게 도출해 최선의 치료 방침을 결정할 수 있도록 검사 장비를 갖추고 있다.
병원 이름인 ‘베스트오브미’에는 난임 치료의 중심이 ‘아이’보다는 환자 본인인 ‘나’였으면 하는 의료진의 마음을 담았다. 난임 극복을 위한 여정이 나의 최고의 경험이 되고, 결과적으로 나의 최고를 품에 안을 수 있게 되는 것이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의 지향점이다.
김진영 원장은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 과정을 잘 완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상담하고 격려하며, 환자에 따라 맞춤형 전략으로 난임시술을 시행하려 한다”며 “희망과 인내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인옥 원장은 “난임을 극복하려면 환자들의 적극적인 의지가 중요하다”며 “반복착상실패, 난소기능저하 등 난치성 난임 환자들의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최적의 방법을 찾아 난임시술을 할 예정”라고 말했다.
구화선 원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지식과 모든 노하우를 여러분께 전달할 것”이라며 “최고의 만남을 기대하셔도 좋다”며 포부를 밝혔다.
출처 : 건강다이제스트 (http://www.ikunk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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