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 23년 2월 7일 기사 캡처>
[팜뉴스 이석훈 기자]
난임 전문 클리닉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이 난임 전문 병원으로 개원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Best of ME Fertility Clinic)은 난임 분야에서 실력이 검증된 여의사 3인방이 함께한다. 제일병원, 차병원 등 국내 유수의 난임 병원을 거치면서 얻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난임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도움 될 수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싶다는게 병원측 설명이다.
병원 이름인 ‘베스트오브미’에는 난임 치료의 중심이 ‘아이’보다는 환자 본인인 ‘나’였으면 하는 의료진의 마음이 담겨 있다. 난임 극복을 위한 여정 자체가 나의 최고의 경험이 되고, 결과적으로 나의 최고를 품에 안을 수 있게 되는 것이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의 지향점이다.
김진영 원장은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 과정을 잘 완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상담하고 격려하며, 환자에 따라 맞춤형 전략으로 난임시술을 시행하여 환자 한 분한 분과 최선의 결과를 함께하려 한다”며 "앞으로 우리병원은 환자와의 공감과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며 진료에 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인옥 원장은 “고민하다가 아까운 시기를 놓치지 말고 자신감과 희망을 가지면 좋겠다”며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은 반복착상실패, 난소기능저하 등 난치성 난임 환자들의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최적의 방법을 찾아서 난임시술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화선 원장은 “여자 의사로서 환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감을 나눈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지식과 모든 노하우를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에서 만나는 여러분께 전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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